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(1만817명)보다 1474명 많지만, 지난주 수요일(1만3076명)보다는 785명 적다.
수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9일(1만446명) 이후 35주 만에 가장 적다.
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전날(30명)보다 6명 줄었다. 이 가운데 중국발 입국 확진자는 8명이다.
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5명으로 전날(164명)보다 19명 줄었다. 위중증 환자가 15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25일(144명) 이후 약 7개월 만이다.
전날 사망자는 11명으로 직전일(16명)보다 5명 적었다. 누적 사망자는 3만3988명, 누적 치명률은 0.11%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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