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 CPI 앞두고, 미 증시 혼조 "
⇒코스피200선물: 매수 상승출발 (+0.45%)
⇒달러원선물: 1,316.60(-2.40)
⇒나스닥 선물 13081.25(-0.58%)
⇒크루드 오일 81.46(+2.16%)
⇒금 선물 2019.0(+0.76%)
①【통화】
☞지난 7일 이후 유로존이 휴장한 가운데 달러화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되돌림 장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함.
☞이는 미국의 견조한 고용시장만 일방적으로 반영했던 장세로 풀이되면서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 강세 제한하며 약세 전환.
☞더불어 존 윌리엄스 뉴욕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하방 작용.
②【지수】
☞3월 CPI와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기술주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함.
☞반면, 금융과 에너지 등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인 S&P와 다우는 상승함.
③【유가】
☞국제유가는 EIA가 올해와 내년 원유 가격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.
☞또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. 러시아 원유 수출 급감 소식과 中 3월 CPI 물가 상승률이 1년 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했다는 소식도 유가 지지.
④【금】
☞전날 강세를 보였던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금 가격은 유럽 거래부터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.
☞이는 달러화 약세와 더불어 중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과 IMF 저금리 전망 등이 금 가격을 지지하면서 상방 작용.
⑤【채권】
☞美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의 가장 큰 재료인 CPI 발표 전 포지션을 취할 근거를 찾기 위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혼조세.
☞시장은 3월 CPI가 2월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.
☞다만, 현재는 5월 금리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막판에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쪽에 시장의 무게가 실리면서 연준에 스탠스 변화에 주목하는 양상.
☞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수익률은 +0.85bp 상승한 4.0245%,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+1.13bp 상승한 3.4281%를 기록함.
* 이번 주에는 OPEC과 IEA 월간 전망 보고서 나올 예정
- 04/13 20:00 석유수출국기구(OPEC)
- 04/14 17:00 국제에너지기구(IE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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